여행후기

joa03** | 2024년 12월 19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14)
마사지 싫어하는 남편 첫 전신마사지 도전!!!! 프라이빗하게 커플끼리 받는 마사지 가이드님께서 마사지를 받다가 본인도 모르게 잠들면 그 건 마사지 아주 잘받는거라고 했는데 진짜 그걸 목격해서 웃겼습니다 분명 옆에서 쉴새없이 낙낙!! 바오바오~~ 하던 사람이 갑자기 코고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마사지는 싫다는 사람이 다음에 한번 더 받아볼까? 하는 말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만족한 시간입니다!!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joa03** | 2024년 12월 19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09)
카오락에서 푸켓으로 넘어오는 날 여행동안 셀카 아닌 전신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힘들거같 기도하고 이때 아니면 푸켓에서 스냅찍을 일이 있을까 싶어 둘 만의 여행을 기록하기에 좋을거 같아 신청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갑자기 기온이 너무 올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태국 로컬 작가님이 너무 친절해 동행하면서 불편한 점 없이 즐겼습니다 아직 작가님께 사진은 못받았지만 장소마다 찍은 사진들 바로 확인하도록 보여주고 메일로 사진 보내준다하여 이미 촬영하면서 결과물은 봤지만 기대하고있습니 다❤️ 올드타운에서 사진 촬영하고 1시간 정도 식사시간+자유 시간을 잠깐 주어 점심식사도하고 한바퀴 둘러보기 좋았 어요 미리 맛집을 검색하지않고갔는데 다른분들은 혹시나 자 유시간을 받을 수 있으니 검색하고 가시는거도 추천드려 요! 너무 만족한 투어 입니다♥
joa03** | 2024년 12월 19일
카오락 방리안 나이트투어 & 야시장 (112)
동남아 여행의 꽃은 아시장인거같아 신청하게되었어요 개별이동도 가능하겠지만 안전성이 첫번째고 신혼여행와서까지 택시기사와 흥정하기 싫어서 신청하 였습니다???? 야시장이 크지않아고 판매중인 상점이 비슷해서 자유시 간 1시간동안 여유있게 구경했어요~ 조금더 시간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 분했어요
skawldus01** | 2024년 12월 19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5)
저희는 둘다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오게 되었어 요,, 관광보다는 완벽한 휴양을 원했고, 술을 사랑하는 저 희는 카오락을 선택했습니다ㅎㅎㅎ 음식도 입에 잘 맞고 (물론 4일차인 지금,, 김치가 보고싶어요), 원없이 바다 도 보고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그게 전부는 아 니구요 아주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감사한 매니져님 과 그새 정들어버린 태국분들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skawldus01** | 2024년 12월 19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23)
ATV 처음 타봤는데 무서우면서 재밌었어요! 운전은 잘하 는데 놀이기구는 정말 못타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그런 지 평지나 도로 달리는건 시원하고 재밌는데, 돌길 나무 길 달리는건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앞뒤에서 잘 도와주 시고 사진이나 영상도 계속 찍어주셔서 마지막쯤엔 살짝 아쉬울 정도였어요 이제 적응됐는데!! 다시하면 더 잘 탈 수 있믐데!!!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운전 잘하고 겁없는 남 편은 시속 30을 넘지 않아 시시하다며,,, 저는 손에 땀나 서 죽겠는데ㅎㅎㅎ 참 그리고 매연이 세요! 언젠가 또 하 게되면 마스크 끼고 열심히 달려볼라구요 꿀잼????????????????
skawldus01** | 2024년 12월 19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03)
완전 힐링 그자체 뱀부 래프팅 다녀왔어요! 대기하는 중 에도 새소리 물소리에 물도 맑고 날씨도 좋았어요ㅎㅎ 출 발해고 간간히 물살 빠른 곳은 재미있고, 물고기 개구리 뱀 나비 등등 알려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워낙 자연보면서 멍때리는거 좋아해서 아주 만족했습니 다 바지 젖는 것도 알고 가서 괜찮았는데 벌레 무서워하 시면 힘들지도 몰라요 거미랑 벌레랑 다리에 간간히 앉더 라구요ㅋㅋㅋㅋ 남편이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부탁드렸 는데 흔쾌히 해보라고 하시면서 사진도 찍어주냐고 물어 봐주시더라구요 친-절!! 해본 소감은 봉이 물을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주아주 무겁다고,, 힘들대요ㅋㅋㅋㅋ 캡틴 스트롱 맨~~????????????????하니까 웃으셨어요 예상보다 코 스도 길고 재밌어서 추천입니다!!!????
skawldus01** | 2024년 12월 19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537)
아침 7시에 시작한 시밀란 투어~ 선착장 도착해서 간단 히 밥 먹고 멀미약 먹고 출발! 생각보다 보트 소리가 크고 많이 흔들렸는데, 멀미약 효과가 좋은지 멀쩡했어요! 첫 번째 섬에 내려 자유시간을 주셔요 현지 가이드분께서 사 진도 찍어 주시고(한국인 잘알, 볼하트 손가락하트 포즈 도 다 알려주세요ㅋㅋㅋ)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물 색 에 감탄하면서 멍때리다 보면 이동합니다 스노쿨링 하는 데 바로 거북이 두마리나 봤어요!! 가이드 분께서 거부기 ~ 거부기~ 하고 알려주세요ㅎㅎㅎ 수영도 못하고, 스노 쿨링도 처음 해보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큰 무리없이 즐겁게 했어요~ 두번째 섬으로 이동하면서 코코넛아이 스크림 주시는데 짱맛..???????? 점심 먹고 자유시간 주셔서 바 다에서 파도따라 굴러다니고 큰 도마뱀도 구경하고(만지 는건 안된대용) 예쁜 풍경 원없이 눈에 담았습니다 약속 한 시간되면 다시 보트 타고 돌아와요~ 돌아올땐 시끄럽 든 흔들리든 꾸벅꾸벅 조느라 금방 온 기분ㅋㅋㅋㅋ 점심 이 살짝 부실해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매니져님께서 치킨 준비해 주셔서 흡입했어요 바삭하고 뜨거운 치킨???????? 중간 중간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고 깔끔한 안내에 전 혀 불편함 없이 즐겁게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j8801** | 2024년 12월 19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5)
제 인생 최고의 해외여행입니다ㅎㅎ 집에 가기 싫을 정도 로 행복해요ㅠㅠ???? 이쁘고 잘생기신 매니저 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동했어요ㅎㅎ 가족들이랑도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욘ㅎㅎ 나중에 애기 생기면 다시 꼭 여 행 올꺼에용~~고민하고 계신다면 그냥 무조건 추천드립 니다????????????????????????????????
sys89** | 2024년 12월 19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5)
음식도 맛있고 숙소도 깔끔하고 좋네요~!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해서 하고 쉬기도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되었네요 감사합니다~!
jyhs** | 2024년 12월 19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 (205)
신행 컨셉 “심심하지 않은 휴양”으로 정하고, 액티비티는 도착해서 결정해보자 하고 떠나온 카오락! 아롬디 매니저님 만난 덕분에 저희가 원하는 플랜을 바로 완성했습니다???? 시그니처인 시밀란섬투어, 신행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디너, 태국에서 빠질 수 없는 스파 마사지, 프라이 빗하면서 남는 것은 사진인 단독 씨티투어까지 정말 대만 족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면서 추천까지 해버렸습니다???? ???? 평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 너무나 알차고 즐겁고 행복하 게 지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