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름 그대로 로맨틱합니다~!! 저희 수매니저님과 함꺼 가 니 날씨운도좋아서 맛있는음식 로맨틱하게 먹고왔어요~^^ 허 니문인데 안갔으면 서운할뻔했어요ㅎㅎㅎ 그리고 노을지는게 너무너무 예뻐요ㅜㅜ

웨딩박람회를 갔다가 시밀란섬 보고 바로 계약을 하고왔어요ㅎ ㅎ역시 ~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날씨도 좋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

정신없이 결혼식을 올리고 심신이 지친상태에서 뱀부 래프팅은 정말~~ 힐링 그자체였어요~~!! 점심도 다행히 입맛에 잘맞아 맛있게 먹었습니당~^^

말 필요없는 정글투어!! 무서웠지만 뭔가 스릴감 있고 좋았어용^^

말로만 듣던 그곳!!! 완전 강추예요^^

신혼여행이지만 저한테 첫 해외여행인데용~ 매니져 추천으로 해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또 가고 싶네요옹^^

모든 일정을 맞추고, 지친 나의 몸에 에너지 불어넣어 주는 시간... 애리실장님의 친절한 오일성분들의 설명..(어찌 외울 까...스파 직원아닌가 ㅎㅎㅎㅎ) 좀 아쉬은점이라면 스파룸이 너무 추웠으요... 에어콘을 끄고 했는데도 ㅠㅡㅠ 하지만 마사지랑 스크럽 기술은 100점 만점이라는거 ^^

세상에....깨끗한물. 새소리. 풀냄새.... 이런게 신선노름이구나....크.... 배 운전해주신 오빠야님께서 중간 중간 \"뱀이다\" 뱀찾 고 ㅎㅎㅎ 시간의 여유를 느껴서 좋았어요^^

신랑이랑 저랑 1인용 따로 탔는데 첨에 어색? 쫌 겁먹 어서 급 엑셀 땡기고ㅎㅎㅎ나중에 적응되서 소리지르 고 속력도 내고 둘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_+ 스트레스 풀리고 쵝오!!!!!!!!!!!

평소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극복해보고자 선택한 짚 라인~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 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포기해야파나 싶었지만 두손 꼭 잡고 타다가 한손, 두손 모두 놓고 타게 되어 기쁘고 뿌듯 했습니다 그래도 흔들다리는 무서웠어요.... 짚라인이라고 하면 흔히 하네스만 활용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자 전거, 스케이트보드, 해리포터가 탈 것만 같은 빗자루 까지 그리고 스릴넘치는 수직하강까지~ 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