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제가 신혼여행 란딩으로 '홀인원`을 했어요. 우기때 가는 신혼여행이라 골프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잔디상태도 너무 좋았고요. 역시 1인 1캐디 라 친절하고 여유있게 실컷 칠 수 있어서 맘껏 연습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원매니저님이 어찌나 꼼꼼하게 리딩 을 해두시는지, 워낙 유쾌하고 멋진 분이라 란딩이 더욱더 즐거웠답니다. 이곳에서의 란딩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꼭꼭 란딩하고 가세요. ♡

허니문을 위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서 랍스 타와 샴페인까지… 허니문 투어 추천입니다

요트투어하면서 사진까지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바 다도 너무 이뻤고 바나나비치는 유럽비치같은 느낌이 나서 분위기도 미쳤구요

각각 몸에 맞는 오일추천이랑 향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어요ㅎㅎ 마사지는 뭐 태국이라 말할것도 없구요

어차피 젖어서 가는 레포츠 비가 많이 와서 더 즐기다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 예쁜곳에서 잘 먹었습니다. 근데 조금 덥습니디 ㅜ

날씨가 맞아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쾌적한 요트와 함께 짧다거 나 너무 길어서 지루하다는 느낌없이 예쁜사진 많이 건질수있 어 좋았습니다.

테라피스트분들의 마사지 실력이 좋았습니다. 편하게 잘 받고 푹 쉬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차섬 투어때 다른 바나나해변도 가서 좋았습니다.

운이 안좋게도 비오는날 스냅촬영을 하게되어 야외촬 영은 남편이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여자현지사진작가분께서 최선을 다해 찍어주 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