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흐르는 계곡물따라 정글을 유영하는 힐링 타임 이였습니다. 햇살이 굉장히 좋은 날이 였음에도 덥지않고 선선하게 선비처럼 체험하였고 ㅎㅎ 내려오는 길 중간중 간 현지인들이 즐기는 캠핑, 물놀이 등 뜻밖에 로컬 체험 도 있어서 신선했어요 ㅎㅎ 나무 중간중간에 뱀이 막 걸려 있다해서 솔직히 좀 걱정했는데 뱀부 탈때 운전해주시는 분한테 말씀드리면 피해서 가주시더라구요 ㅎㅎ 감사했 습니다!

저는 남자다 보니 사실 당연히 이런 낭만과 활동을 좋아하 는데 와이프가 이런 오프로드 다니는 걸 안좋아 할 줄 알 고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아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체 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고 매니져님 께서 이동 중이나 체험 전 이런 저런 중간 중간 태국이라 는 나라의 문화와 또 신기한 사실들을 알려주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다음에도 온다면 ATV 체험은 무조건 또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강추드려요!

저희 커플은 액티비티 좋아해서 원하는 1순위 활동이 ATV였는 데 기대에 부응하는 코스였습니당ㅎㅎ 오프로드에서 운전하는 거 좋아하시는분들은 강추에욤???? 여자분들도 운전하기 어렵 지 않으시니까 한번쯤 해보는거 좋을 것 같아용~~

다른 후기들 보고 로띠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매니져님들 졸라 야 시장가서 로띠 먹었는데 달달구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 추입니닷!!!! 매니져님이 원래 로띠는 더 단데 일부러 좀 덜달게 해달라고 하셨다는데도 달았으니까 덜달게 요청하셔도 좋을 것 같아욤????

진짜 핵 꿀잼 입니다 한국에도 있으면 여름마다 가서 탈꺼같아요 시원한 물도 맞으면서 더위도 날리고 운 전해주시는분이 나무에 뱀 있다고 보라고 알려주시는 데 무서우면서도 신기하고 아이들보다 저희가 더 신 낫내요 ㅎㅎ 찰리매니저님을 만나서 긴장도 풀리고 무섭지도 않고 좋은 기억만 가져갑니다 놀거리를 가거나 호텔 사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 꼼하게 알려주시고 저희 일정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컨디션과 주의해야할 점 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동받았어요 다음 여행 올때도 찰리매니저님 만 믿고 걱정없이 놀러올수있을것같습니다!!! 좋은 가 이드분으로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진짜 로맨틱 디너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근데 매니져님이 적극 추천하시길래 전문가의 말을 한번 믿어 볼까? 하는 생각에 별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 만족합니닷???? 선 셋 보면서 랍스타랑 크래이피쉬(?) 먹는데 진짜 결혼식 준비하 느라 스트레스 받았던거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당ㅎㅎ 신랑분 들은 신부님들 꼭 델꼬 가세용~~~!!!

시그니처 오일에 있는 로얄젤리로 스파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 요!!~! 그리고 해초씨앗도 처음 들어봤는데 해초씨앗을 물에 타서 페이셜 마사지 받는데 되게 느낌이 색다르고 피부에 보습 이 바로 되는 느낌이었어서 다른 분들도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 습니닷✨️

첫날 마사지받구 편하게 더 쉬고자 로맨틱 디너를 신청했 는데 바닷가의 풍경과 석양을 보니 그제서야 우리가 카오 락에 왔구나 라는걸 실감하게 됐습니다 너무 예뻐서 넋놓고 바라보다보니 직원분들도 계속 옆에 서 챙겨주시고 음식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특히 엄청 큰 랍스타는 생전 처음봐서 놀래면서 먹었습니 다ㅋㅋ 저희가 갔던 시기가 우기 초기였던지라 비가 수시로 오는 바람에 마지막쯔음 급하게 먹었는데 그래도 수건도 가져 다주시고 파라솔도 해주시면서 최대한 편하게 먹게끔 도 와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당 마지막 후식도 안에 바쪽에서 맛있게먹고 재밌는 추억 만 들었던거같아 더 기분이 좋은 로맨틱 디너였어요~~ 다들 꼭 추천드립니당^^

한국의 ATV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스릴과 가는길의 코스와 올라가는 자연풍경까지 그냥 이 게 현실이 맞나싶을정도로 재밌게 즐겼던거 같아요ㅎㅎ 고목나무의 실용성과 실제로 보는 그 많은 나무들의 웅장 함!! 신선합니다요ㅎㅎ 30분의 시간이 너무 금방 갈 정도로 순식간이였습니다ㅜ ㅜ 다들 최소 못해도 2번은 타는거 추천이요 그냥 왕왕 추천입니다!!!!!+_+!!

저희는 시간이 남아서 추천해주신 시티투어를 우연히 하 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윈 가이드님이 진짜 너무 정성스레 사진 찍어주시는건 물 론 오가는길 심심하지않게 정말 현지의 사사로운 재밌는 얘기는 물론 호텔가이드님들 못지않게 재밌게 여러 얘기 들을 해주시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2-3시간 코스를 얼 마나 즐겼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