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m4**
2024년 03월 07일
야시장을 정말 많이 기대했었고, 실제로 가는길에도 현정
매니저님이 이것저것 설명을 정말 많이 자세하게 해주셨
는데 가는길이 의외로짧아서 꿀팁을 많이 못들은게 첫번
째로 아쉽고. 두번째는 둘러볼것도, 먹을 것도 많은데 숙
소 복귀시간이 짧은게 두번째로 아쉬웠어요. 그거말고선
정말 대! 만족입니다. 저희 부부는 우선 한바퀴 돌고 시작
했는데 입구에서 파는 로띠? 그것도 정말 맛있었고, 그 바
로 뒷편에보면 항아리안에서 데워주는 립,바베큐,치킨등
이 있는데 거기가 정말 미쳤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와서 먹
은것 중 제일 맛있었어요. 겉바속촉 아시죠? 싫어하는 사
람빼고선 다 좋아할 맛입니다.
냉장도 바지도 사고 로티도 먹고 망고도!! 망고가 진짜
싸더라구요.. 2키로 샀습니다!! 원매저님의 추천으로
화덕에 구운 립과 삼겹살.. 미쳤습니다.. 존맛이예요..
겉바속촉.. 냄새부터가 장난 아니기때문에.. 무조건 사
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다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