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60**
2024년 05월 03일
너무 더운 카오락,,,ㅠㅠ
잠깐이나마 자연을 더 느끼며 새소리도 듣고 물멍도 했네
요,,!!
조금 아쉬운건 요 근래 비가안왔나봐요ㅠㅠ
물이 많이 없어서 뗏목? 끌어주시는 분이 엄청 고생하신
거같은 기분 ㅠㅠ
그래도 졸졸졸 내려가며 (바나나) (뱀부트리)(뷰티풀플
라워) 이래저래 말 해주시고 설명해주시며 ,
인생샷도 찍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 스트롱맨!! 하고 내렸어요 ㅎㅎ
비 많이 오고 물 많을 때 타면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ㅋㅋ
몇년후에 또 타러 오겠습니다^^
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핑크색 노을부터 보라색 밤하늘까지 쭉 바다 노을 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랍스타와 새우 여러 해산물과 수박
주스, 망고주스까지... 먹을 수 있다니 한국에서는 절
대 느낄 수 없는 허니문 감동이었답니다❤️
(수박주스 망고주스... 최고였어요 ㅎㅎ)
저희 부부는 사실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분
위기에 취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름 매니저님께서 진짜 너무 재밌게 여행 도와주시고
차안에서 깨알 태국 상식~time이 매일 기다려졌어요.
로맨틱 디너 가면서도 아주 자세한 메뉴 설명과
제가 임산부라 와인대신 음료 추천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허니문 정말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아름매니저님이 진짜 사진도 잘찍어주셨어요 키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