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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6,397
  • khs5** 2024년 05월 06일
    밤에도 너무 더웠지만 역시 야시장은 재밌었어요!
  • khs5** 2024년 05월 06일
    나눠주는 속옷이 너무 작아 당황했지만 마지막날 푸켓 스파에
    비하면 훨씬 좋았어요~
  • csl51p** 2024년 05월 05일
    원팀장님 추천으로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 해가 덜 쨍할 때 이동
    해서 좋았고, 바나나비치 도착해서도 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어
    서 여유있게 놀다 왔어요 :)
    요트타면 현지인 선원들이 한 커플씩 맡아서 사진도 엄청 찍어
    줍니다!ㅋㅋ 광각이라 왕발이 되었지만 셀카가 귀찮은 저로썬
    푸켓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b

    그리구 섬투어 고민하시는 분들! 저도 원래 피피나 라차 등 섬
    투어 고민했었는데 섬은 거리가 있다보니 하루종일이 소요 되
    겠더라구요. 저희 커플은 물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어서 반나
    절 요트투어로 바나나비치 + 이후 마사지 받는 일정으로 짰는
    데 충분히 잘 놀다 왔어요!
    바나나비치 도착해서는 자유롭게 스노쿨링만 해도 되구, 저는
    추가로 스쿠버체험까지 했는데 니모와 사진찍기도 성공했습니
    당ㅋㅋ

    요 일정에선 현정매니저님과 현지가이드 미우가 함께 움직였
    는데 비치에서 물놀이 하는동안 짐도 다 맡아주셔서 넘 감사했
    어요ㅠㅠ♡ 물놀이할 때 짐 다 챙겨야하는 줄 알고 방수팩 준비
    해갔는데 다 맡아주셔서 필요가 없었어요

    점심식사는 비치에 있는 현지식으로 먹었는데 맑은 똠냥꿍은
    호불호가 좀 갈렸네요! 이외에 볶음밥이나 야채볶음은 무난해
    서 괜찮았어요~ 한국라면을 팔아서 접근이 어려웠던 똠냥꿍을
    대신해 한그릇씩 해치웠습니다ㅎㅎ
  • csl51p** 2024년 05월 05일
    살이 쏙쏙 발라지는 폭립은 말해 뭐하나요.. 달걀옷 입은 것 같
    은 노란피 만두도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는 첫날 저녁 일정으로 갔는데 널찍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
    에서 식사하니까 그제야 태국에 온게 실감이 좀 되더라구요 :)
    바나나튀김 불쇼랑 칵테일 춤은 찍고 싶었는데 구경하다보니
    순식간에 지나가서 못 찍었네요ㅠㅠㅎㅎ
    재밌는 이벤트와 함께하는 저녁식사였습니다~
  • csl51p** 2024년 05월 05일
    골프클럽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하는 푸짐한 식사 넘 좋았습니
    다! 동남아음식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자주 먹었었는데 역시 현
    지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ㅎㅎ
    갠적으로 똠냥꿍이 특히 맛있었고, 센스 짱 원팀장님께서 향신
    료에 약한 이들을 위한 메뉴도 골고루 시켜주셨는데
    잘게 썬 미역튀김과 함께 나온 돈까스가 예상외로 넘 맛있었어
    요! 푸짐한 식사였습니다????
  • csl51p** 2024년 05월 05일
    한국에서도 마사지란 마사지는 종류별로 찾아다니는 편이었는
    데, 태국 도착하고 첫 스파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행 일정 중
    에 여러번 더 방문했어요!
    관리사분들이 기본적인 한국어 소통이 되기도 했고, 한국인 매
    니저분께서 마사지 압 등은 괜찮은지 중간에 한번씩 체크해주
    셔서 더 맘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갠적으로 관리는 오일+진주 파우더 조합 강추합니다ㅎㅎ
  • dlghkvud** 2024년 05월 05일
    가고싶어도 기간이 잘 맞아야 갈수있다는 시밀란투어는
    갈수있다면 무조건 가야한다구 생각해요!!
    에메랄드빛 바다를 원없이 볼수있는 날이고 그 바다속에
    서 하는 스노쿨링도 정말 재밌습니다 무조건 강추!
  • dlghkvud** 2024년 05월 05일
    석양지는 바다를 보며 먹을수있는 랍스타 코스❤️
    분위기에 취해 와인에 취해 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즐기
    고 왔어오!!!! 무조건 강추!!!
  • haekk05** 2024년 05월 05일
    유유자적 물아일체
    잔잔하게 신선놀음
    나무위의 개구리나
    지나가는 뱀이라거나
    보기 힘든 것들을 생중계로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 haekk05** 2024년 05월 05일
    쪼-끔만 더 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정말 재밌게 잘 탔어요. 초보자들도 타기 쉽고
    스텝분들 사진도 기가 막히게 잘 찍어주셨어요.
  • haekk05** 2024년 05월 05일
    카오락 여행에서 제일 만족도 높았던 시밀란섬투어!!
    시기도 잘 맞춰와서 막차 제대로 타고 갑니당:)
    더운 날이었지만 물 속에서 보내서 시원했고,
    거북이까지 야무지게 봤어요.
  • haekk05** 2024년 05월 05일
    둘만의 시간에 집중할수 있게끔
    방해하지 않으면서 모든걸 깔끔하게 진행해줬어요.
    음식부터 사진까지!! 완벽했어요~
  • kimji38** 2024년 05월 04일
    카오락에 오기로 결심햇던 가장 큰 이유였던 시밀란섬 !! 시밀
    란 막차타고 다녀왔어요 !!현지 투어업체도 재밌고 친절하셧어
    여 !!3번의 스노쿨링 지이이인짜 힘들었지만 지이이이인짜 환
    산적이였어요 !!! 카오락 여행내내 직원분들 만났던 모든 현지
    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
    리 은영매니저님 ♡♡ 진짜 너무최고 매니져님 만나서ㅜ너무
    행복한 허니문이였습니다 ♡
  • kimji38** 2024년 05월 04일
    1일 1머사지를 목표하고 갔던터라 ..제일 많이 기대한 부분이
    있어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1일1마사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호
    텔에서 알차게 두번 풀코스로 야무지게 받았아요 ! 마사지는
    길거리에서도 받을수 있었지만 .. 먼가 위생적이고 신뢰가는
    테라피스트에게 받고 싶었는데 진짜 친절왕 ! 손맛왕 ! 마사지
    는 마이카오락에서 받으세요 ~~^^
  • wj0812** 2024년 05월 04일
    집으로 가는날 마지막일정으로 푸켓스피 다녀왓어요~~
    첫날갓던 스파도 너무 좋앗지만 마지막날 스파는 진짜
    대접받고 간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들엇어요~~
    마사지사 2분이 얼굴과 발을 같이해주시는데 진짜 극락입니
    다! 현지인분들이 왜 가는지 알겟더라구요ㅎㅎ
    제가 근육이 많이 뭉쳐잇고 불편한 부분만 쏙쏙 만져주시는데
    스톤마사지 받다 저도 모르게 잠들엇습니다ㅋㅋ태국스파는 무
    조건 하세여 무조건!
  • wj0812** 2024년 05월 04일
    카오락 오기전에 카오락으로 신행왓던 지인들한테 야시장은.
    아마 못들어갈 수도 잇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걱정햇엇는데
    다행이 가볼 수 잇엇어요~~
    매니저님이 저희팀 좋다고 날 더우니 땡모반도 사주시고
    미니파인애플?이 맛잇다고 꼭 먹어보라고 하셔서 사왓는데
    와..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파인애플이랑은 완전 다른 단맛이
    엇어요ㅎㅎ더운데 야시장에서 물건구경하고 사람구경하다보
    니 한시간이 금방 지나갓네요~~현지느낌 받고싶으시다면 적
    극추천드려용^^
  • wj0812** 2024년 05월 04일
    엑티비티 좋아하시는분들은 진짜 꼭하세여!!
    손에 익으면 속도내는것도 재밋고 속도에 불어오는 바람이 진
    짜 더운걸 잠깐 잊게해줘요~~
    스텝분들이 사진에 진심이십니다ㅎㅎ
    핸드폰 안들고 가도 다 알아서 찍어주시고 어디서 찍어야 예쁜
    지 배우신분들 !
    결혼 전에 엑티비티 안해보신분들은 카오락에서 꼭 해보시깅
    바래요^^
  • wj0812** 2024년 05월 04일
    태국오면 마사지 무조건 해야한다던 지인들때문에
    한번은 해보자 햇엇는데 한번은 좀 아쉬워요ㅠㅠㅠㅠ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손길과 마사지 받고나면 왜 나른한지
    몰랏엇는데 받아보시면 그날 저녁은 넉다운입니다ㅎㅎ
    저희는 첫날 스파를 받앗엇는데 비행기에서 꾸겨져온 몸이 싹
    풀리고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엿습니다!
    둘만잇는 공간이라 방해받지않고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잇어서
    좋앗어요~~마사지 싫어하던 신랑도 여긴 천국이라며 좋다고
    하더라구요^^
  • wj0812** 2024년 05월 04일
    사실 로맨틱디너 별 기대없엇습니당..????
    날도 덥고 밖에서 밥먹는 것 자체가 힘들거라 생각햇던
    넘나 현실적인 경상도여자라..ㅋㅋ신랑이 허니문이니 그래도
    저런거 한번 해봐야하지 않겟냐 해서 다녀왓는데
    분위기 미칩니다...사이가 더 좋아져요!
    예쁜 석양도보고 할 얘기들도 더 많았던 것 같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십니다!
    물론 음식도 짱이예요????
  • wj0812** 2024년 05월 04일
    카오락 오시면 무조건 가세요!!
    바다라 타는것도 걱정이엿고 재미없고 멀미할 것 같아서
    안가고 싶엇는데 매니저언니가 여기는 무조건 가면 좋을거라
    추천해주셔서 체험하고왓는데..와.....
    저희가 이렇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인걸 처음 알게됫습니다
    ????스노우쿨링도 처음이라 바다 속도 처음보고 파도도 타고 외
    국인들도 많아서 눈치없이 잔뜩 즐기고 좋은추억 만들고갑니
    다ㅎㅎㅎㅎㅎ체력과의 싸움이지만 개인적으로 시밀란 강력추
    천합니다????????
    눈치없이 원없이 놀다왓어요~~